리즈 2

승무패 11회차 제1경기 레스터 vs 리즈

코로나에 걸려서 맛탱이가 가버렸다. 이번에는 쉬는 김에 미리 조금씩 분석을 해보려 한다. 강등 금방 할 줄 알았던 레스터와 리즈 시절의 그 리즈가 레스터의 홈에서 격돌한다. 둘의 맞대결 전적에서 가장 최근은 비겼다. 하지만 흐름을 그 밑으로 가져가 보면 레스터가 좀 더 우위에 있었던 것이 보이나 리그컵과 2부리그 있을 진짜 리즈시절이기 때문에 작년엔 각자 홈에서 지고 원정가서 이기는 기이한 흐름을 보였고, 이번 시즌에는 비겼다. 최근 흐름을 보면 레스터도 똥망인데 리즈는 최악이다. 거의 동네 북수준으로 털리고 있는중 되시겠다. 똥개도 집에서는 먹고 들어간다는데 이건 뭐 동네 북도 아니고 비엘사 형님의 목줄까지 왔다 갔다 하는 중이다. 하지만 레스터 역시 맹구짓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잘 추스려서 반전의 기회..

해외축구 2022.03.01

[승무패 10회차] 내맘대로 파해치기 1

승무패 10회차 내맘대로 분석을 시작해본다. 그 첫번째 경기!! 비엘사가 이끄는 리즈와 토트넘이 리즈의 홈 엘란드 로드에서 붙는다. 리즈 하면 그 우리가 아는 리즈시절의 그 리즈이다. 토트넘이야 우리흥이 있으니까 다들 아는 팀일꺼고 콘테가 안철수 처럼 절레절레를 시전중이다. 최근두팀은 홈에선 리즈가 토트넘에선 리즈가 먹는 현상을 보인다. 자료에서 보듯 2010년은 리즈가 리즈시절일때이까 잠깐 접어두자. 내가 자료를 올릴때 최근 흐름이 아닌 홈 기준으로 올리는 이유는 다름아닌 해외축구는 K리그와 달리 똥개가 홈에서 먹고 들어가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근데 리즈가 홈에서 별로 상태가 메롱이다. 그렇다고 토트넘이 잘하느냐? 엊그제 경기에서 콘테가 구단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절레절레 하면서...

해외축구 2022.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