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걸려서 맛탱이가 가버렸다. 이번에는 쉬는 김에 미리 조금씩 분석을 해보려 한다. 강등 금방 할 줄 알았던 레스터와 리즈 시절의 그 리즈가 레스터의 홈에서 격돌한다. 둘의 맞대결 전적에서 가장 최근은 비겼다. 하지만 흐름을 그 밑으로 가져가 보면 레스터가 좀 더 우위에 있었던 것이 보이나 리그컵과 2부리그 있을 진짜 리즈시절이기 때문에 작년엔 각자 홈에서 지고 원정가서 이기는 기이한 흐름을 보였고, 이번 시즌에는 비겼다. 최근 흐름을 보면 레스터도 똥망인데 리즈는 최악이다. 거의 동네 북수준으로 털리고 있는중 되시겠다. 똥개도 집에서는 먹고 들어간다는데 이건 뭐 동네 북도 아니고 비엘사 형님의 목줄까지 왔다 갔다 하는 중이다. 하지만 레스터 역시 맹구짓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잘 추스려서 반전의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