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52

승무패14회차 6경기 AS모나코 VS 브라가

AS모나코와 브라가가 리벤지 매치를 AS모나코의 홈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갖는다. 예상했던 대로 요즘 분위기가 별로인 AS모나코가 브라가에 한방 얻어맞았다. 맞대결 전적을 보자. SC 브라가가 역시나 홈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었고 원정거리가 먼 AS모나코를 상대로 손쉽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AS모나코는 이번 안방에서 3골 차이 이상으로 이겨야 다음 토너먼트를 진출할 수 있는 상태로 궁지에 몰리게 되었다. 리벤지 매치 이전에 한 경기를 각각 치르고 만나게 되었는데 그 경기와 최근 흐름을 보며 마저 분석해보자. AS모나코를 살펴보면 브라가에게 얻어맞고 하위팀에게 한방 더 얻어 맞았다. 골가뭄이 지속되고 있는데 마르세유를 이긴 건 우연이었던 것일까? 옛날의 팔카오나 음바페 있던 시절 하물며 박주영이 있던 시절..

해외축구 2022.03.16

승무패14회차 4경기 알크마르 VS 보되글림

네덜란드의 중위권 지킴이 알크마르와 유로파 콘퍼런스에서 쫀쫀한 경기력을 펼치고 있는 보되 글림과의 리벤지 매치가 알크마르의 홈 AFAS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이번 리벤지 매치에서는 누가 이길지 기대가 모아지는 부분이다. 역시나 보되글림은 콘퍼런스에서 보여준 경기력 대로 쫀쫀함으로 똘똘 뭉쳐 홈에서 승리를 가지고 왔다. 노루가 뛰어다니는 길의 노르웨이에서는 뭐 날아다니고 콘퍼런스에서 셀틱을 잡고 올라온 게 행운으로 올라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크마르와의 홈경기를 통해 증명을 하였다. 최근 흐름을 살펴보자. 에레디비시의 알크마르는 최근 경기력이 나빴던 것이 아니었음에도 불구 하고 첫 경기를 내어주고 말았다. 물론 최근 다섯 경기 흐름으로 보면 골을 못 넣어서 지긴 했는데 알크마르는 다음 경기가 하위권인 빌..

해외축구 2022.03.16

승무패 제13회차 제2경기 레반테 VS 에스파뇰

승무패 제13회차 제2경기 레반테 VS 에스파뇰의 경기를 파헤쳐 보자. 하위권이 어색한 레반테와 언제나 중위권 에스파뇰의 경기가 레반테의 홈 사우타트 데 발렌시아에서 펼쳐진다. 어쩌다 레반테가 강등권에서 허덕이고 있는지 참 안타깝기 그지없다. 에스파뇰은 지난경기에서 잘 안지는 헤타페를 잡아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딱히 동기부여가 없는 상황인건 확실하긴 하다. 어떻게든 빨리 승점을 챙겨서 올라와야 하는 레반테 입장에서 이번경기는 꽤나 부담이 된다.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점한적이 없는 에스파뇰을 상대로 지금 간절한 승점을 획득해야 되기 때문이다. 물론 지난 시즌 원정에가서 이겼던 좋은 경험이 있지만 올해는 원정가서 치고 받는 접정속에 패를 당해버렸다. 그렇기 떄문에 올시즌엔 홈에서 복수를 할 수 ..

해외축구 2022.03.10

승무패 제13회차 제1경기 브라이턴 VS 리버풀

승무패 제13회차 제1경기 브라이턴 VS 리버풀의 경기를 분석해보자. 동네북 브라이턴과 잘하는데 맨시티가 더잘해서 빛을 못내는 리버풀의 대결이 펼쳐진다. 승무패 12회차 두경기가 펼쳐 졌지만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이긴것처럼 예상과 반대로 흘러가서 당황했다. 하지만 컵대회는 이변이 많으므로 이월을 생각하고 요번 주말 승무패를 대비하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한다. 올시즌 처음 붙은 매치에서는 브라이턴이 리버풀의 홈인 안필드에서 비겼다. 그것도 2:2씩이나 하지만 브라이턴의 팀특성을 고려하면 고개가 끄덕거려지는 부분이다. 브라이턴은 시즌 초중반까지는 챔스진출도 가능할 것 같은 특유의 포텐으로 홈이고 원정이고 승점을 잘 쌓는데 박싱데이만 지나면 빌빌거린다. 시즌 초에 발생한 이벤트 이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해외축구 2022.03.10

승무패 제12회차 제14경기 아탈란타 VS 레버쿠젠

승무패 제12회차 제14경기 아탈란타와 레버쿠젠의 승무패 마지막 경기를 정리해보자. 드디어 아는 팀의 고개를 끄덕거릴 수 있는 두팀이 나왔다. 솔직히 이번 승무패 너무 어렵다. 이탈리아의 아탈란타와 레버쿠젠의 경기가 아탈란타의 홈구장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리그6위를 마크하고 있는 아탈란타는 이놈의 챔스가 보일락말락 잡고 싶은데 잘 안보인다. 어느새 5위에 잡은 AS로마와 함께 챔스를 나가보기 위해 아둥바둥 노력하는 중이다. 레버쿠젠은 챔스진출권인 3위를 순항중이나 그 자리가 그리 쉽게 유지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기에 아래순위 팀들의 도센 거전을 받으며 호시탐탐 윗자리를 노리는 중이다. 둘의 맞대결은 역시나 없으므로 바로 최근 흐름으로 분석을 이어가보도록 하자. AS로마에게 불의의 일격을 허용하며..

해외축구 2022.03.08

승무패 제12회차 제13경기 SC 브라가 VS AS 모나코

승무패 제12회차 제13경기 SC 브라가와 AS 모나코의 경기를 전격 분석해본다. 옛날 김동현이란 선수가 브라가에서 뛰었던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포르투갈의 상위권 SC 브라가와 박주영의 보단 음바페와 팔카오의 팀으로 더 유명한 AS모나코가 유로파리그에서 맞붙는다. 모나코는 어디선가 유망주가 나타나서 순위를 쫙 끌어올리다가 어느순간 그 유망주 팔고나면 중위권을 전전하다가 다시 또 유망주를 영입해서 순위를 쌰악 올리는 요망한 팀이다. 올 시즌은 전력이탈을 맞이해 중위권에서 멤도는 중이다. 두팀의 맞대결은 없으니 바로 최근흐름으로 들어가 보자. SC브라가는 현재 포르투갈리그에서 현재 4위에 랭크중이나 현재 3위와도 승점이 어느정도 벌어진 상태라 올시즌 따라가기 바쁜와중에 시레기 국이 먹고 싶은지..

해외축구 2022.03.08

승무패 제12회차 제12경기 레인저스 VS 츠르베나

승무패 제12회차 제12경기 레인저스와 츠르베나의 경기를 분석해보자. 스코티시 프리미어의 강자 레인저스와 세르비아의 최강자 츠르베나가 레인저스의 홈 아이브룩스 스타디움에서 유로파리그 16강전을 치르게 된다. 레인저스야 뭐 셀틱과 함께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를 점령하고 있는 팀이고, 츠르베나는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은 세르비아 리그에서 리그 선두를 질주 하는 중이다. 두팀의 맞대결 결과는 없으므로 바로 최근 흐름 분석을 통해 두팀의 흐름을 알아보자. 레인저스는 지지않는 쫀쫀한 경기력으로 도르트문트를 골로 보내고 올라왔다. 폭발적인 득점력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지 않는 경기력을 통해 거친 스코티시리그의 맛을 보여주고 있다. 세르비아의 매운맛을 보여주겠노라 다짐하며 챔스에 진출 했지만 유로파로 밀려서 우여 곡절 끝..

해외축구 2022.03.08

승무패 제12회차 제11경기 보되글림 VS 알크마르

승무패 제12회차 제11경기 보되글림과 알크마르의 경기를 분석해보자. 노루가 길에 뛰어다니는 노르웨이의 보되글림과 위닝일레븐 하면서 마크 한번쯤 봤을 알크마르가 유롸 컨퍼런스에서 만난다. 보되글림이 컨퍼런스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생각보다 굉장히 짜임새 있고 인상적이었다. 알크마르 또한 에레데비시에서 4위를 마크하며 꾸준히 상위권을 도전하는 중이다. 둘다 생소한 팀일 뿐더러 맞대결 전적이 없으므로 바로 최근흐름을 보면서 분석해보자. 보되글림은 노르웨이에서 굉장히 쫀쫀한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며 인상적인점은 스코틀랜드 전통의 강호 셀틱을 홈과 원정에서 다 뚜까패고 올라왔다. 우연찮게 경기력을 봤는데 셀틱이 못한게 아니라 보되글림이 잘한 경기였다. 알크마르의 경우 최근에 아약스에 졌는데 컵대회이고 아약..

해외축구 2022.03.08

승무패 제12회차 제10경기 PSV VS 코펜하겐

승무패 제12회차 제10경기 PSV와 코펜하겐의 경기를 파헤쳐보자. 지송빠르크 향수나는 챔스 단골손님 에버리디시 아약스와 함께 영원한 2강 PSV와 덴마크의 왕자 코펜하겐이 유로파 컨퍼런스에서 만나게 된다. 코펜하겐의 경우 유로파 단골손님으로 출전하시고 PSV는 앞에서 언급했듯 챔스 단골손님인데 이자리가 살짝 어색하기는 하다. 두팀은 2009년 유로파 조별리그에서 맞붙은 적이있다. 덴마크의 왕자 답게 홈에서 호기롭게 비겼으나 PSV홈에가서 졌다. 하지만 리그 수준을 봤을때 네덜란드리그가 조금 더 상위권에 있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므로 PSV쪽이 좀더 유리해 보이는게 사실이다. 두팀의 최근흐름을 보면 PSV는 돌아다니면서 패고 다니는데 무실점 경기가 없는 것이 좀 흠이다. M텔아비에게 플레이오프에서 원정에서..

해외축구 2022.03.08

승무패 제12회차 제9경기 레스터 VS 스타드렌

승무패 제12회차 제9경기 레스터와 스타드렌의 경기를 분석해보도록 하겠다. 올해는 영 불안한 레스터시티와 리게1에서 갈길 바쁜 스타드렌이 레스터시티의 홈인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한판 붙는다. 레스터는 영 불안하게 올해는 중위권에서 좀처럼 벋어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스타드렌은 올해 상위권의 힘을 한참 보여주는 중이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챔스리그가 눈앞에 있다. 둘 역시 맞대결 전적이 없어서 바로 최근흐름을 보도록하겠다. 레스터시티는 시즌중반 붙임을 너무 많이 겪었다. 질경기 지고 비길경기 지고 이길경기 비기고 난리판도 이런난리판이 없었다. 그나마 요근자 살아나는 흐름을 보이면서 승점을 쌓아가고 있지만 작년만큼의 순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스타드렌은 승점을 꾸준히 쌓으면서 챔스도 보이는 위치까..

해외축구 202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