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패 13회차 2

승무패 제13회차 제2경기 레반테 VS 에스파뇰

승무패 제13회차 제2경기 레반테 VS 에스파뇰의 경기를 파헤쳐 보자. 하위권이 어색한 레반테와 언제나 중위권 에스파뇰의 경기가 레반테의 홈 사우타트 데 발렌시아에서 펼쳐진다. 어쩌다 레반테가 강등권에서 허덕이고 있는지 참 안타깝기 그지없다. 에스파뇰은 지난경기에서 잘 안지는 헤타페를 잡아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딱히 동기부여가 없는 상황인건 확실하긴 하다. 어떻게든 빨리 승점을 챙겨서 올라와야 하는 레반테 입장에서 이번경기는 꽤나 부담이 된다.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점한적이 없는 에스파뇰을 상대로 지금 간절한 승점을 획득해야 되기 때문이다. 물론 지난 시즌 원정에가서 이겼던 좋은 경험이 있지만 올해는 원정가서 치고 받는 접정속에 패를 당해버렸다. 그렇기 떄문에 올시즌엔 홈에서 복수를 할 수 ..

해외축구 2022.03.10

승무패 제13회차 제1경기 브라이턴 VS 리버풀

승무패 제13회차 제1경기 브라이턴 VS 리버풀의 경기를 분석해보자. 동네북 브라이턴과 잘하는데 맨시티가 더잘해서 빛을 못내는 리버풀의 대결이 펼쳐진다. 승무패 12회차 두경기가 펼쳐 졌지만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이긴것처럼 예상과 반대로 흘러가서 당황했다. 하지만 컵대회는 이변이 많으므로 이월을 생각하고 요번 주말 승무패를 대비하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한다. 올시즌 처음 붙은 매치에서는 브라이턴이 리버풀의 홈인 안필드에서 비겼다. 그것도 2:2씩이나 하지만 브라이턴의 팀특성을 고려하면 고개가 끄덕거려지는 부분이다. 브라이턴은 시즌 초중반까지는 챔스진출도 가능할 것 같은 특유의 포텐으로 홈이고 원정이고 승점을 잘 쌓는데 박싱데이만 지나면 빌빌거린다. 시즌 초에 발생한 이벤트 이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해외축구 202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