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12

승무패 11회차 제12경기 왓포드 vs 아스널

승무패 11회차 제12경기 왓포트와 아스널의 경기를 분석해보자. 강등권에 허덕이는 왓포드와 최근자 시즌중에 그나마 정신차린거 같은 아스널의 맞대결이다. 아스널이 아무리 정신을 못차려도 왓포드를 패고 다녔다. 자판기처럼 생각하는듯 하다. 19년도에 한경기 빼고는 아스널이 다 가지고 갔기 때문이다. 왓포드의 최근자 흐름을 보면 원정에서 센 것처럼 보인다. 애스턴을 잡더니 맨유랑 비겼다. 근데 두경기다 본결과 왓포드가 잘했다기 보다는 상대편이 약을 먹은것처럼 너무 못한 날이었다. 반면 아스날은 최근자 좋은 흐름을 이어오고 있다. 기세가 좋은 울버햄튼이랑 코로나때문에 홈앤어웨이로 후다닥 끝냈는데 둘다 이겨버렸다. 아무래도 이경기는 더 볼 것 없이 아스널이 자판기 버튼 눌러서 왓포드한테 승점 3점을 쉽게 가져 오..

해외축구 2022.03.02

승무패 11회차 제7경기 울버햄튼 vs 크리스탈

승무패 11회차 제8경기를 분석해보자. 잘 안지는 울버햄튼과 중위권 본능 크리스탈이 만난다. 황희찬~~!!!! 이 있는 울버햄튼에 국뽕이 들어가는건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양팀은 홈에선 이기고 원정가선 지고 김보성의 으리으리으리한 모습을 보인다. 뭐 이렇게 되면 최근 전적보고 고르면 될듯 하니 좀 편해 보이기도 한다. 울버햄튼의 경기력을 보면 못하는건 아닌데 요즘에 좀 지고 다녔다. 반대로 크리스탈의 경우 못하는 것 같은데 쫀쫀하게 1점이라도 건져내고 다닌다. 이런걸 보면 두팀이 무승부를 거둘 가능성도 없지않다. 그리고 두팀이 안방에서 이기만 해서 무가 나올때도 되었다. 최근흐름을 보아도 이기는데 버거워 하는 두팀을 보면 충분히 무가 나오리라 본다. 나의 픽은 무!!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견이므로 어떠한 ..

해외축구 2022.03.01

승무패 11회차 제5경기 뉴캐슬 vs 브라이튼

축구 승무패 11회차 제5경기 분석을 달려보려한다. 요즘 정신차리고 달리는 뉴캐슬과 그저 그런 브라이턴이 맞붙는다. 두팀은 용호상박 서로가 서로에게 한방먹이면 복수하는 그런 구조이다. 아무래도 중위권 두팀이라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고 서로 만나면 쟤는 이기겠지라는 마인드로 경기를 하기에 비기는듯 하다. 서두에 언급했듯 뉴캐슬이 구단주가 바뀌고 에일리의 보여줄께 완전히 달라진나를 외치며 급발진 중이다. 반면 브라이턴은 항상 초반에 잘나가다가 맨날 후반으로 가면 동네북처럼 발리고 다닌다. 하지만 두팀은 언제나 서로를 이길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붙기에 비길 공산도 있으나, 그건 뉴캐슬에 오일머니가 오기전 얘기인듯하다. 기름을 바르고 겁나 달리는 뉴캐슬을 브라이턴이 막기엔 버거워 보인다. 그래서 나의 픽은 승!..

해외축구 2022.03.01

승무패 11회차 제4경기 번리 vs 첼시

승무패 11회 그 네번째 경기 분석을 해보려 한다. 강등권의 번리와 최근 구단주가 전쟁때문에 사퇴한 첼시가 맞붙는다. 차라리 잘됬다 맨날 자기 맘대로 선수구성 하더니 근데 선수단 동야가 있을까는 의문이다. 전적은 보나마나 첼시가 언제 어디서건 번리를 뚜까팼다. 근데 웃긴건 번리가 요번시즌 최하위권인데도 불구하고 원정을 가서 무승부를 이뤘다는 것이다. 과연 번리가 잘한걸까? 난 첼시가 그날 뭐에 씌여서 못했다는데 한표를 던진다. 번리가 비록 강등권이지만 요즘 흐름을 보면 경기력이 올라왔다라고 볼 수 있는 흐름이다. 근데 첼시는 그냥 계속 잘하는 중이다. 이번 경기는 그냥 첼시를 주어서 끝내버리고 싶다. 하지만 최근 번리의 흐름과 맨날 지다가 하필이면 이번시즌에 첼시랑 원정에서 비긴거 고려해서 픽을 정해본다..

해외축구 2022.03.01

승무패 11회차 제3경기 애스턴빌라 vs 사우스햄튼

이번경기는 승부패 11회차 제3회차 경기 분석이다. 오랜만에 보약먹고 중위권 유지하는 애스턴 빌라와 정신못차리더니 요즘 기세로 무섭게 탑텐으로 올라온 사우스햄튼의 경기 되겠다. 웃긴건 최근의 흐름이 사우스햄튼이 홈이건 원정이건 왠만하면 애스턴을 까도 다녔다는 거다. 흠... 최근전적 4:1이면 뭐 이건 전투력최강이란건데... 애스턴빌라가 흐름이 안좋다가 브라이턴을 붙잡아 보약을 섭취했다. 사우스햄튼은 상위권 하위권 안가리고 패고 다니는 중이다. 원래 잘하긴 했는데 골이 안터져서 속상하더니 그런대로 골을 놓고 나니 승점을 쌓는데 어려움을 격지 않는 분위기다. 다만 애스턴빌라가 브라이턴을 잡았지만 쟤네가 너무 못하더라 경기를 보니.. 그리하여 최근 흐름과 상대전적을 종합한 나의 픽을 정리해본다. 나의 최종픽..

해외축구 2022.03.01

승무패 11회차 제1경기 레스터 vs 리즈

코로나에 걸려서 맛탱이가 가버렸다. 이번에는 쉬는 김에 미리 조금씩 분석을 해보려 한다. 강등 금방 할 줄 알았던 레스터와 리즈 시절의 그 리즈가 레스터의 홈에서 격돌한다. 둘의 맞대결 전적에서 가장 최근은 비겼다. 하지만 흐름을 그 밑으로 가져가 보면 레스터가 좀 더 우위에 있었던 것이 보이나 리그컵과 2부리그 있을 진짜 리즈시절이기 때문에 작년엔 각자 홈에서 지고 원정가서 이기는 기이한 흐름을 보였고, 이번 시즌에는 비겼다. 최근 흐름을 보면 레스터도 똥망인데 리즈는 최악이다. 거의 동네 북수준으로 털리고 있는중 되시겠다. 똥개도 집에서는 먹고 들어간다는데 이건 뭐 동네 북도 아니고 비엘사 형님의 목줄까지 왔다 갔다 하는 중이다. 하지만 레스터 역시 맹구짓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잘 추스려서 반전의 기회..

해외축구 2022.03.01

[승무패 10회차] 내맘대로 파해치기 5

자하가 버티는 크리스탈과 생존왕 번리가 맞붙는다. 옛날에 위건이 생존왕이었는데... 얘네 둘은 만나면 서로 사이좋게 나눠 먹다 못해 최근자엔 비겼다. 번리가 지금 헐떡이고 있지만 둘이 만나면 나눠먹었기 때문에 이번경기 참 어떻게 나눠 먹을지 궁금하다. 이 두팀은 종특이 원정가서 서로를 발라먹었다. 양쪽 팬들은 무슨생각이 들까? ㅋㅋ 크리스탈이 홈에서 죽쓰는거 같지만 첼시, 리버풀, 웨스트햄에게 패한거다. 질팀한테 그냥 졌다고 보면 되는거다. 하필이면 최근자에 쟤네랑 게임을 하다니 복도 없지... 번리는 요즘 아스날 비기고, 맨유 비기고, 토트넘 뚝배기 깨고, 브라이턴까지 내친김에 잡아버렸다. 무서운 상승세인건 맞네...(엊그제 역배 함 찍을껄) 맞대결 전적을 고려해서 각자 자기집에선 지고 넘의집가서 뚝배..

해외축구 2022.02.25

[승무패 10회차] 내맘대로 파해치기 4

승무패 10회차 내맘대로 분석을 시작해본다. 그 네번째 경기!! 갈매기 나는 브라이턴 대 아그본라허시절만 기억나는 애스턴빌라 되시겠다. 웨스트햄이랑 유니폼 코드가 너무 비슷해서 사실 어렸을땐 헷갈리기도 했다. 둘은 만나면 호각새를 보이며 아웅다웅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브라이턴이 홈에서 좀처럼 이기지 못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참 아이러니 한게 홈에서 똥개가 먹고 들어간다고 했듯 첼시랑 홈에서 비겼는데 번리에게 발리고 그런거 보면 번리가 요즘 상승세인가? ㅋ 애스턴은 뭐 그냥 그런대로 약한놈 제끼고, 만만한놈 싸우고, 질놈한텐 져주는 그저그런 따악 순위에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경기 픽은 무!!! 개인의 의견이므로 어떠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단지 참고 및 재미로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해외축구 2022.02.25

[승무패 10회차] 내맘대로 파해치기 3

승무패 10회차 내맘대로 분석을 시작해본다. 그 세번째 경기!! 아스날을 잡으며 화려하개 시즌개막을 알렸던 브렌트퍼와 오일머니로 중무장 중인 뉴캐슬이 붙는다. 진짜 처음에 아스날 잡고 잘 안지는 모습에 멋졌는데 체력이 고갈되었는지 동네 북처럼 쳐맞고 다니는 중인 브랜드퍼 되시겠다. 그에 비해 뉴캐슬은 이름에 안맞게 죽쓰다가 요즘들어 오일 링겔 맞고 슬슬 시동을 걸고 있는 중이다. 두팀의 맞대결을 보면 뉴캐슬이 좀 더 쎈척 하지만 그냥 흘려서 대충 보면 되겠다. 챔피언쉽에서의 동지가 EPL에서 만났다. 둘다 멍멍 판이지만 그래도 뉴캐슬이 오일링겔 맞고 슬 시동을 거는 중이며, 최근에 홈원정을 다 포함하면 굉장한 기세를 뿜으며 오일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브랜드퍼는 동네 북처럼 펑펑 맞고 돌아다니며, ..

해외축구 2022.02.25

[승무패 10회차] 내맘대로 파해치기 1

승무패 10회차 내맘대로 분석을 시작해본다. 그 첫번째 경기!! 비엘사가 이끄는 리즈와 토트넘이 리즈의 홈 엘란드 로드에서 붙는다. 리즈 하면 그 우리가 아는 리즈시절의 그 리즈이다. 토트넘이야 우리흥이 있으니까 다들 아는 팀일꺼고 콘테가 안철수 처럼 절레절레를 시전중이다. 최근두팀은 홈에선 리즈가 토트넘에선 리즈가 먹는 현상을 보인다. 자료에서 보듯 2010년은 리즈가 리즈시절일때이까 잠깐 접어두자. 내가 자료를 올릴때 최근 흐름이 아닌 홈 기준으로 올리는 이유는 다름아닌 해외축구는 K리그와 달리 똥개가 홈에서 먹고 들어가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근데 리즈가 홈에서 별로 상태가 메롱이다. 그렇다고 토트넘이 잘하느냐? 엊그제 경기에서 콘테가 구단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절레절레 하면서...

해외축구 2022.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