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52

승무패 11회차 제12경기 왓포드 vs 아스널

승무패 11회차 제12경기 왓포트와 아스널의 경기를 분석해보자. 강등권에 허덕이는 왓포드와 최근자 시즌중에 그나마 정신차린거 같은 아스널의 맞대결이다. 아스널이 아무리 정신을 못차려도 왓포드를 패고 다녔다. 자판기처럼 생각하는듯 하다. 19년도에 한경기 빼고는 아스널이 다 가지고 갔기 때문이다. 왓포드의 최근자 흐름을 보면 원정에서 센 것처럼 보인다. 애스턴을 잡더니 맨유랑 비겼다. 근데 두경기다 본결과 왓포드가 잘했다기 보다는 상대편이 약을 먹은것처럼 너무 못한 날이었다. 반면 아스날은 최근자 좋은 흐름을 이어오고 있다. 기세가 좋은 울버햄튼이랑 코로나때문에 홈앤어웨이로 후다닥 끝냈는데 둘다 이겨버렸다. 아무래도 이경기는 더 볼 것 없이 아스널이 자판기 버튼 눌러서 왓포드한테 승점 3점을 쉽게 가져 오..

해외축구 2022.03.02

승무패 11회차 제11경기 카디스 vs 라요

승무패 제11회차 제11경기 카디스와 라요의 대결을 분석해보려 한다. 강등권에서 빨리 벗어나야 하는 카디스와 무지성 라요가 카디스의 홈에서 맞붙는다. 둘의 맞대결은 2부리그에서 치열하게 비겼지만 승격되고 나서 붙은 첫판엔 라요가 쓰윽 가지고 왔다. 하지만 옛날 버릇 어디 안간다는건 우리 모두가 알고있으니 지켜봐야 할 노릇이다. 카디스가 어떻게든 강등을 탈출하기 위해 겁나 애쓰는 중이다. 이에비해 라요는 무지성이다 그냥 동네 북처럼 뚜들겨 맞고 다니는 중이다. 어느정도 승점을 확보해서 그런지 배부른 돼지처럼 보인다. 이번경기는 그래도 잡을 수 있다는 동기부여를 갖고 있는 카디스 쪽에 힘을 실어 주고 싶다. 그래서 나의 픽은 승!!!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견이므로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아니하오니 단지 재미로만 ..

해외축구 2022.03.02

승무패 11회차 제9경기 발렌시아 vs 그라나다

승무패 11회차 9번째 경기를 분석해 보려고 한다. 한때는 좋아 했지만 이강인한테 하는 꼬라지보고 싫어하는 발렌시아와 그런대로 라리가에서 계속 생존해주는 그라나다가 발렌시아의 홈에서 격돌한다. 네임밸류로만 보면 발렌시아가 압도적이지만 실제 둘이 맞대결 한걸 보면 꼭 그렇지는 않다 오히려 그라나다가 좋은편이라고 하겠다. 최근 흐름을 보면 발렌시아는 마요르카를 이겨서 흐름이 좋아 보이는 듯하나 저날 마요르카가 전반전에 1실점 했을뿐 절대 발렌시아가 잘해서 이긴 게임은 아니였다. 완전 멍멍판 흐름이었다. 그라나다는 카디스와 홈에서 비겨서 반전을 꾀하지만 홈에서도 카디스와 비길 정도면 이번시즌 강등걱정을 안할 수 없다. 발렌시아가 원정에서 개판을 쳤어도 승을 가져왔으므로 기세가 좀 더 살아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해외축구 2022.03.02

승무패 11회차 제7경기 울버햄튼 vs 크리스탈

승무패 11회차 제8경기를 분석해보자. 잘 안지는 울버햄튼과 중위권 본능 크리스탈이 만난다. 황희찬~~!!!! 이 있는 울버햄튼에 국뽕이 들어가는건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양팀은 홈에선 이기고 원정가선 지고 김보성의 으리으리으리한 모습을 보인다. 뭐 이렇게 되면 최근 전적보고 고르면 될듯 하니 좀 편해 보이기도 한다. 울버햄튼의 경기력을 보면 못하는건 아닌데 요즘에 좀 지고 다녔다. 반대로 크리스탈의 경우 못하는 것 같은데 쫀쫀하게 1점이라도 건져내고 다닌다. 이런걸 보면 두팀이 무승부를 거둘 가능성도 없지않다. 그리고 두팀이 안방에서 이기만 해서 무가 나올때도 되었다. 최근흐름을 보아도 이기는데 버거워 하는 두팀을 보면 충분히 무가 나오리라 본다. 나의 픽은 무!!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견이므로 어떠한 ..

해외축구 2022.03.01

승무패 11회차 제6경기 노리치 vs 브렌트퍼

슽무패 11회차 제6경기를 분석해보자 둘다 같이 올라와서 다른느낌인줄 알았으나 같은느낌으로 가고 있는 노리치와 브렌트퍼가 맞붙는다. 둘은 챔피언쉽에서 노리치가 살짝 우세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올라왔더니 브렌트퍼가 잘했던건 함정이다. 그래도 고기는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브렌트퍼를 잡아본 노리치가 살짝 유리할 수도 있다고 하겠다. 라고 얘기를 할랬더니 둘다 총체적 난국인건 맞다. 하지만 노리치 시티가 무승의 굴욕을 맞보다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왕년에 놀았던 경험으로 강등권탈출을 시도 할 것으로 보여지며, 요즘 동네북 브렌트포드도 만만한 노리치 잡아서 올라가려고 시도를 할 것이다. 하지만 둘다 메롱이라면 잡아봤던 노리치가 좀 더 유리한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래서 나의 픽은 승!!! 어디까지나 개인의 ..

해외축구 2022.03.01

승무패 11회차 제5경기 뉴캐슬 vs 브라이튼

축구 승무패 11회차 제5경기 분석을 달려보려한다. 요즘 정신차리고 달리는 뉴캐슬과 그저 그런 브라이턴이 맞붙는다. 두팀은 용호상박 서로가 서로에게 한방먹이면 복수하는 그런 구조이다. 아무래도 중위권 두팀이라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고 서로 만나면 쟤는 이기겠지라는 마인드로 경기를 하기에 비기는듯 하다. 서두에 언급했듯 뉴캐슬이 구단주가 바뀌고 에일리의 보여줄께 완전히 달라진나를 외치며 급발진 중이다. 반면 브라이턴은 항상 초반에 잘나가다가 맨날 후반으로 가면 동네북처럼 발리고 다닌다. 하지만 두팀은 언제나 서로를 이길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붙기에 비길 공산도 있으나, 그건 뉴캐슬에 오일머니가 오기전 얘기인듯하다. 기름을 바르고 겁나 달리는 뉴캐슬을 브라이턴이 막기엔 버거워 보인다. 그래서 나의 픽은 승!..

해외축구 2022.03.01

승무패 11회차 제4경기 번리 vs 첼시

승무패 11회 그 네번째 경기 분석을 해보려 한다. 강등권의 번리와 최근 구단주가 전쟁때문에 사퇴한 첼시가 맞붙는다. 차라리 잘됬다 맨날 자기 맘대로 선수구성 하더니 근데 선수단 동야가 있을까는 의문이다. 전적은 보나마나 첼시가 언제 어디서건 번리를 뚜까팼다. 근데 웃긴건 번리가 요번시즌 최하위권인데도 불구하고 원정을 가서 무승부를 이뤘다는 것이다. 과연 번리가 잘한걸까? 난 첼시가 그날 뭐에 씌여서 못했다는데 한표를 던진다. 번리가 비록 강등권이지만 요즘 흐름을 보면 경기력이 올라왔다라고 볼 수 있는 흐름이다. 근데 첼시는 그냥 계속 잘하는 중이다. 이번 경기는 그냥 첼시를 주어서 끝내버리고 싶다. 하지만 최근 번리의 흐름과 맨날 지다가 하필이면 이번시즌에 첼시랑 원정에서 비긴거 고려해서 픽을 정해본다..

해외축구 2022.03.01

승무패 11회차 제3경기 애스턴빌라 vs 사우스햄튼

이번경기는 승부패 11회차 제3회차 경기 분석이다. 오랜만에 보약먹고 중위권 유지하는 애스턴 빌라와 정신못차리더니 요즘 기세로 무섭게 탑텐으로 올라온 사우스햄튼의 경기 되겠다. 웃긴건 최근의 흐름이 사우스햄튼이 홈이건 원정이건 왠만하면 애스턴을 까도 다녔다는 거다. 흠... 최근전적 4:1이면 뭐 이건 전투력최강이란건데... 애스턴빌라가 흐름이 안좋다가 브라이턴을 붙잡아 보약을 섭취했다. 사우스햄튼은 상위권 하위권 안가리고 패고 다니는 중이다. 원래 잘하긴 했는데 골이 안터져서 속상하더니 그런대로 골을 놓고 나니 승점을 쌓는데 어려움을 격지 않는 분위기다. 다만 애스턴빌라가 브라이턴을 잡았지만 쟤네가 너무 못하더라 경기를 보니.. 그리하여 최근 흐름과 상대전적을 종합한 나의 픽을 정리해본다. 나의 최종픽..

해외축구 2022.03.01

승무패 11회차 제2경기 오사수나 vs 비야레알

승무패 이번엔 좀 먹어봅시다. 나름 중위권 오사수나와 노란 잠수함 비야레알이 맞붙는다. 다들 비야레알이 손쉽게 이길꺼라 생각하기에 글을 남겨본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비야레알이 자 보시라 최근자에 오사수나에게 홀랑 지고 있다. 뭐에 씌인건지 얘네한테만 약해진건지 알다가도 모를일 이지만 최근의 흐름을 한 번 볼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아니 이럴수가. 오사수나는 역시느 그저 그러고 있는데 비야레알을 잘하고 있는중이다. 근데 최근 전적을 무시할 수 도 없으니 여기서 변수가 발생한다고 하겠다. 음 비야레알 흐름이 너무너무 좋기에 최근 오사수나가 비야레알을 아무리 잡는 흐름이어도 최근의 비야레알 흐름을 무시 할 수 없을듯 하다. 그리하여 나의 초이스는 무!!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견이므로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아니하오..

해외축구 2022.03.01

승무패 11회차 제1경기 레스터 vs 리즈

코로나에 걸려서 맛탱이가 가버렸다. 이번에는 쉬는 김에 미리 조금씩 분석을 해보려 한다. 강등 금방 할 줄 알았던 레스터와 리즈 시절의 그 리즈가 레스터의 홈에서 격돌한다. 둘의 맞대결 전적에서 가장 최근은 비겼다. 하지만 흐름을 그 밑으로 가져가 보면 레스터가 좀 더 우위에 있었던 것이 보이나 리그컵과 2부리그 있을 진짜 리즈시절이기 때문에 작년엔 각자 홈에서 지고 원정가서 이기는 기이한 흐름을 보였고, 이번 시즌에는 비겼다. 최근 흐름을 보면 레스터도 똥망인데 리즈는 최악이다. 거의 동네 북수준으로 털리고 있는중 되시겠다. 똥개도 집에서는 먹고 들어간다는데 이건 뭐 동네 북도 아니고 비엘사 형님의 목줄까지 왔다 갔다 하는 중이다. 하지만 레스터 역시 맹구짓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잘 추스려서 반전의 기회..

해외축구 202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