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37

승무패 11회차 제10경기 레알마드리드 vs 레알소시에다드

승무패 11회차 제10경기 레알마드리드와 레알소시에다드의 경기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영원한 우승후보 레알마드리드와 옛날의 영광을 되찾아가는 중인 레알 소시에다드가 맞붙는다. 레알마드리드야 뭐 항상 올바르진 않지만 돈질의 좋은예를 보여주는 팀이고 소시에다드는 천수형 갈때만 해도 정말 끝내주는 상위권 팀이었는데 겔겔 대다가 요즘엔 그 영광을 어느정도 회복했다. 둘의 맞대결은 레알마드리드가 근소하게 우위를 점하는 형상이다. 올시즌 맞대결은 레알마드리드가 승을 쏠랑 가져왔다. 아무래도 레알마드리드의 최근 흐름이 좋기 때문에 레알마드리드가 좀 더 유리해보인다. 둘다 챔스와 유로파를 병행하고 있으며, 최근흐름도 둘다 지지 않는 경기를 한다 소시에다드가 빌바오에게 대패를 했지만 유로파 일정을 생각해서 집중했던 시기였..

카테고리 없음 2022.03.02

승무패 11회차 제9경기 발렌시아 vs 그라나다

승무패 11회차 9번째 경기를 분석해 보려고 한다. 한때는 좋아 했지만 이강인한테 하는 꼬라지보고 싫어하는 발렌시아와 그런대로 라리가에서 계속 생존해주는 그라나다가 발렌시아의 홈에서 격돌한다. 네임밸류로만 보면 발렌시아가 압도적이지만 실제 둘이 맞대결 한걸 보면 꼭 그렇지는 않다 오히려 그라나다가 좋은편이라고 하겠다. 최근 흐름을 보면 발렌시아는 마요르카를 이겨서 흐름이 좋아 보이는 듯하나 저날 마요르카가 전반전에 1실점 했을뿐 절대 발렌시아가 잘해서 이긴 게임은 아니였다. 완전 멍멍판 흐름이었다. 그라나다는 카디스와 홈에서 비겨서 반전을 꾀하지만 홈에서도 카디스와 비길 정도면 이번시즌 강등걱정을 안할 수 없다. 발렌시아가 원정에서 개판을 쳤어도 승을 가져왔으므로 기세가 좀 더 살아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해외축구 2022.03.02

승무패 11회차 제8경기 에스파뇰 vs 헤타페

승무패 11회차 8번째 경기를 탐색해보고자 한다. 영원한 중위권 에스파뇰과 강등권 생존왕 무타페가 한판 붙는다. 개인적으로는 마드리드 근처에서 마드리드를 동경하며 열심히 뛰는 헤타페를 항상 응원하는 편이다. 최근 맞대결 전적이다. 역시 무타페 답게 무를 만드는 편이다. 홈에서는 강한흐름을 보여줬으며 원정에서는 지지 않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에스파뇰은 흐름이 상대적으로 안좋다. 하지만 바로셀로나 세비야등 요즘 최상위권 팀에게 홈에서 지지 않고 비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무타페 역시 아틀레티고에게 석패한걸 제외하면 역시 생존왕 답게 무의 흐름을 가져가고 있는중이다. 홈에서는 선방한 에스파뇰과 생존왕 무타페는 이번에는 에스파뇰 홈인 만큼 비기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래서 나의 픽은 무!!! 어디까지나 개인의 ..

카테고리 없음 2022.03.02

승무패 11회차 제7경기 울버햄튼 vs 크리스탈

승무패 11회차 제8경기를 분석해보자. 잘 안지는 울버햄튼과 중위권 본능 크리스탈이 만난다. 황희찬~~!!!! 이 있는 울버햄튼에 국뽕이 들어가는건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양팀은 홈에선 이기고 원정가선 지고 김보성의 으리으리으리한 모습을 보인다. 뭐 이렇게 되면 최근 전적보고 고르면 될듯 하니 좀 편해 보이기도 한다. 울버햄튼의 경기력을 보면 못하는건 아닌데 요즘에 좀 지고 다녔다. 반대로 크리스탈의 경우 못하는 것 같은데 쫀쫀하게 1점이라도 건져내고 다닌다. 이런걸 보면 두팀이 무승부를 거둘 가능성도 없지않다. 그리고 두팀이 안방에서 이기만 해서 무가 나올때도 되었다. 최근흐름을 보아도 이기는데 버거워 하는 두팀을 보면 충분히 무가 나오리라 본다. 나의 픽은 무!!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견이므로 어떠한 ..

해외축구 2022.03.01

승무패 11회차 제6경기 노리치 vs 브렌트퍼

슽무패 11회차 제6경기를 분석해보자 둘다 같이 올라와서 다른느낌인줄 알았으나 같은느낌으로 가고 있는 노리치와 브렌트퍼가 맞붙는다. 둘은 챔피언쉽에서 노리치가 살짝 우세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올라왔더니 브렌트퍼가 잘했던건 함정이다. 그래도 고기는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브렌트퍼를 잡아본 노리치가 살짝 유리할 수도 있다고 하겠다. 라고 얘기를 할랬더니 둘다 총체적 난국인건 맞다. 하지만 노리치 시티가 무승의 굴욕을 맞보다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왕년에 놀았던 경험으로 강등권탈출을 시도 할 것으로 보여지며, 요즘 동네북 브렌트포드도 만만한 노리치 잡아서 올라가려고 시도를 할 것이다. 하지만 둘다 메롱이라면 잡아봤던 노리치가 좀 더 유리한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래서 나의 픽은 승!!! 어디까지나 개인의 ..

해외축구 2022.03.01

승무패 11회차 제5경기 뉴캐슬 vs 브라이튼

축구 승무패 11회차 제5경기 분석을 달려보려한다. 요즘 정신차리고 달리는 뉴캐슬과 그저 그런 브라이턴이 맞붙는다. 두팀은 용호상박 서로가 서로에게 한방먹이면 복수하는 그런 구조이다. 아무래도 중위권 두팀이라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고 서로 만나면 쟤는 이기겠지라는 마인드로 경기를 하기에 비기는듯 하다. 서두에 언급했듯 뉴캐슬이 구단주가 바뀌고 에일리의 보여줄께 완전히 달라진나를 외치며 급발진 중이다. 반면 브라이턴은 항상 초반에 잘나가다가 맨날 후반으로 가면 동네북처럼 발리고 다닌다. 하지만 두팀은 언제나 서로를 이길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붙기에 비길 공산도 있으나, 그건 뉴캐슬에 오일머니가 오기전 얘기인듯하다. 기름을 바르고 겁나 달리는 뉴캐슬을 브라이턴이 막기엔 버거워 보인다. 그래서 나의 픽은 승!..

해외축구 2022.03.01

승무패 11회차 제4경기 번리 vs 첼시

승무패 11회 그 네번째 경기 분석을 해보려 한다. 강등권의 번리와 최근 구단주가 전쟁때문에 사퇴한 첼시가 맞붙는다. 차라리 잘됬다 맨날 자기 맘대로 선수구성 하더니 근데 선수단 동야가 있을까는 의문이다. 전적은 보나마나 첼시가 언제 어디서건 번리를 뚜까팼다. 근데 웃긴건 번리가 요번시즌 최하위권인데도 불구하고 원정을 가서 무승부를 이뤘다는 것이다. 과연 번리가 잘한걸까? 난 첼시가 그날 뭐에 씌여서 못했다는데 한표를 던진다. 번리가 비록 강등권이지만 요즘 흐름을 보면 경기력이 올라왔다라고 볼 수 있는 흐름이다. 근데 첼시는 그냥 계속 잘하는 중이다. 이번 경기는 그냥 첼시를 주어서 끝내버리고 싶다. 하지만 최근 번리의 흐름과 맨날 지다가 하필이면 이번시즌에 첼시랑 원정에서 비긴거 고려해서 픽을 정해본다..

해외축구 2022.03.01

[승무패 10회차] 내맘대로 파해치기 5

자하가 버티는 크리스탈과 생존왕 번리가 맞붙는다. 옛날에 위건이 생존왕이었는데... 얘네 둘은 만나면 서로 사이좋게 나눠 먹다 못해 최근자엔 비겼다. 번리가 지금 헐떡이고 있지만 둘이 만나면 나눠먹었기 때문에 이번경기 참 어떻게 나눠 먹을지 궁금하다. 이 두팀은 종특이 원정가서 서로를 발라먹었다. 양쪽 팬들은 무슨생각이 들까? ㅋㅋ 크리스탈이 홈에서 죽쓰는거 같지만 첼시, 리버풀, 웨스트햄에게 패한거다. 질팀한테 그냥 졌다고 보면 되는거다. 하필이면 최근자에 쟤네랑 게임을 하다니 복도 없지... 번리는 요즘 아스날 비기고, 맨유 비기고, 토트넘 뚝배기 깨고, 브라이턴까지 내친김에 잡아버렸다. 무서운 상승세인건 맞네...(엊그제 역배 함 찍을껄) 맞대결 전적을 고려해서 각자 자기집에선 지고 넘의집가서 뚝배..

해외축구 2022.02.25

[승무패 10회차] 내맘대로 파해치기 4

승무패 10회차 내맘대로 분석을 시작해본다. 그 네번째 경기!! 갈매기 나는 브라이턴 대 아그본라허시절만 기억나는 애스턴빌라 되시겠다. 웨스트햄이랑 유니폼 코드가 너무 비슷해서 사실 어렸을땐 헷갈리기도 했다. 둘은 만나면 호각새를 보이며 아웅다웅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브라이턴이 홈에서 좀처럼 이기지 못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참 아이러니 한게 홈에서 똥개가 먹고 들어간다고 했듯 첼시랑 홈에서 비겼는데 번리에게 발리고 그런거 보면 번리가 요즘 상승세인가? ㅋ 애스턴은 뭐 그냥 그런대로 약한놈 제끼고, 만만한놈 싸우고, 질놈한텐 져주는 그저그런 따악 순위에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경기 픽은 무!!! 개인의 의견이므로 어떠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단지 참고 및 재미로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해외축구 2022.02.25

[승무패 10회차] 내맘대로 파해치기 3

승무패 10회차 내맘대로 분석을 시작해본다. 그 세번째 경기!! 아스날을 잡으며 화려하개 시즌개막을 알렸던 브렌트퍼와 오일머니로 중무장 중인 뉴캐슬이 붙는다. 진짜 처음에 아스날 잡고 잘 안지는 모습에 멋졌는데 체력이 고갈되었는지 동네 북처럼 쳐맞고 다니는 중인 브랜드퍼 되시겠다. 그에 비해 뉴캐슬은 이름에 안맞게 죽쓰다가 요즘들어 오일 링겔 맞고 슬슬 시동을 걸고 있는 중이다. 두팀의 맞대결을 보면 뉴캐슬이 좀 더 쎈척 하지만 그냥 흘려서 대충 보면 되겠다. 챔피언쉽에서의 동지가 EPL에서 만났다. 둘다 멍멍 판이지만 그래도 뉴캐슬이 오일링겔 맞고 슬 시동을 거는 중이며, 최근에 홈원정을 다 포함하면 굉장한 기세를 뿜으며 오일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브랜드퍼는 동네 북처럼 펑펑 맞고 돌아다니며, ..

해외축구 2022.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