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0

재밌었던 첫방송 킬힐 출연진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TVN 수목 드라마 킬힐이 첫 방송되었다. 킬힐은 홈쇼핑을 기반한 무대로 끝없는 욕망과 사투를 다루고 있다. 첫 방송은 예고편 처럼 강렬한 인상을 주며 시작했다. 대부분의 드라마가 그렇듯 킬힐도 처참한 상황에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여성들의 심리를 자극한다. 첫 방송 시청률은 찾아보니 4.4%로 꽤 높은 시청률로 시작했다. 주연배우로는 김하늘 이혜영 김성령이 출연한다. 줄거리는 김하늘이 한 때 잘 나가던 쇼호스트였으나 지금 바닥까지 추락해 자신을 잃어가는 역할로 이혜영은 완벽한주의자의 전무로 카리스마를 뽑내며 김성령은 간판 쇼호스트로 가정과 회사 등에서 남부러울 것 없는 모습이지만 누구도 알지 못하는 불편한 진실을 갖고 있다. 첫 방송은 우현을 맡은 김하늘이 어떻게 이미지가 실추 되었는지를 그려내고 있다..

제20대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의 자택은 서초 아크로비스타 여긴 어디?

제20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2022 제 20대 대통령선거가 윤석열 후보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투표가 종료되고 각 후보들의 자택이 화면이 송출되며 위치가 어디인지 화제를 모았다. 근데 이재명후보의 경우 지지자들이 공동현관문 앞을 가득 매운 모양새였고, 윤석열 후보의 경우 지지자들이 꽤 떨어진 위치에 집결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얼마나 좋은 아파트이길래 저럴까. 그래서 궁금해졌다. 제20대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의 자택으로 잘 알려진 서초 아크로비스타에 대해 알아보자. ​ 요즘친구들은 한번쯤은 들어보기만 했을 삼풍백화점 위에 지어진 서초 아크로비스타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685-3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1996년 대상그룹이 서울시의 부지 매각 공개입찰에서 삼풍백화점이 있던 부지낙찰받아 대림..

승무패 제13회차 제2경기 레반테 VS 에스파뇰

승무패 제13회차 제2경기 레반테 VS 에스파뇰의 경기를 파헤쳐 보자. 하위권이 어색한 레반테와 언제나 중위권 에스파뇰의 경기가 레반테의 홈 사우타트 데 발렌시아에서 펼쳐진다. 어쩌다 레반테가 강등권에서 허덕이고 있는지 참 안타깝기 그지없다. 에스파뇰은 지난경기에서 잘 안지는 헤타페를 잡아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딱히 동기부여가 없는 상황인건 확실하긴 하다. 어떻게든 빨리 승점을 챙겨서 올라와야 하는 레반테 입장에서 이번경기는 꽤나 부담이 된다.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점한적이 없는 에스파뇰을 상대로 지금 간절한 승점을 획득해야 되기 때문이다. 물론 지난 시즌 원정에가서 이겼던 좋은 경험이 있지만 올해는 원정가서 치고 받는 접정속에 패를 당해버렸다. 그렇기 떄문에 올시즌엔 홈에서 복수를 할 수 ..

해외축구 2022.03.10

승무패 제13회차 제1경기 브라이턴 VS 리버풀

승무패 제13회차 제1경기 브라이턴 VS 리버풀의 경기를 분석해보자. 동네북 브라이턴과 잘하는데 맨시티가 더잘해서 빛을 못내는 리버풀의 대결이 펼쳐진다. 승무패 12회차 두경기가 펼쳐 졌지만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이긴것처럼 예상과 반대로 흘러가서 당황했다. 하지만 컵대회는 이변이 많으므로 이월을 생각하고 요번 주말 승무패를 대비하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한다. 올시즌 처음 붙은 매치에서는 브라이턴이 리버풀의 홈인 안필드에서 비겼다. 그것도 2:2씩이나 하지만 브라이턴의 팀특성을 고려하면 고개가 끄덕거려지는 부분이다. 브라이턴은 시즌 초중반까지는 챔스진출도 가능할 것 같은 특유의 포텐으로 홈이고 원정이고 승점을 잘 쌓는데 박싱데이만 지나면 빌빌거린다. 시즌 초에 발생한 이벤트 이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해외축구 2022.03.10

승무패 제12회차 제14경기 아탈란타 VS 레버쿠젠

승무패 제12회차 제14경기 아탈란타와 레버쿠젠의 승무패 마지막 경기를 정리해보자. 드디어 아는 팀의 고개를 끄덕거릴 수 있는 두팀이 나왔다. 솔직히 이번 승무패 너무 어렵다. 이탈리아의 아탈란타와 레버쿠젠의 경기가 아탈란타의 홈구장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리그6위를 마크하고 있는 아탈란타는 이놈의 챔스가 보일락말락 잡고 싶은데 잘 안보인다. 어느새 5위에 잡은 AS로마와 함께 챔스를 나가보기 위해 아둥바둥 노력하는 중이다. 레버쿠젠은 챔스진출권인 3위를 순항중이나 그 자리가 그리 쉽게 유지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기에 아래순위 팀들의 도센 거전을 받으며 호시탐탐 윗자리를 노리는 중이다. 둘의 맞대결은 역시나 없으므로 바로 최근 흐름으로 분석을 이어가보도록 하자. AS로마에게 불의의 일격을 허용하며..

해외축구 2022.03.08

승무패 제12회차 제13경기 SC 브라가 VS AS 모나코

승무패 제12회차 제13경기 SC 브라가와 AS 모나코의 경기를 전격 분석해본다. 옛날 김동현이란 선수가 브라가에서 뛰었던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포르투갈의 상위권 SC 브라가와 박주영의 보단 음바페와 팔카오의 팀으로 더 유명한 AS모나코가 유로파리그에서 맞붙는다. 모나코는 어디선가 유망주가 나타나서 순위를 쫙 끌어올리다가 어느순간 그 유망주 팔고나면 중위권을 전전하다가 다시 또 유망주를 영입해서 순위를 쌰악 올리는 요망한 팀이다. 올 시즌은 전력이탈을 맞이해 중위권에서 멤도는 중이다. 두팀의 맞대결은 없으니 바로 최근흐름으로 들어가 보자. SC브라가는 현재 포르투갈리그에서 현재 4위에 랭크중이나 현재 3위와도 승점이 어느정도 벌어진 상태라 올시즌 따라가기 바쁜와중에 시레기 국이 먹고 싶은지..

해외축구 2022.03.08

승무패 제12회차 제12경기 레인저스 VS 츠르베나

승무패 제12회차 제12경기 레인저스와 츠르베나의 경기를 분석해보자. 스코티시 프리미어의 강자 레인저스와 세르비아의 최강자 츠르베나가 레인저스의 홈 아이브룩스 스타디움에서 유로파리그 16강전을 치르게 된다. 레인저스야 뭐 셀틱과 함께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를 점령하고 있는 팀이고, 츠르베나는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은 세르비아 리그에서 리그 선두를 질주 하는 중이다. 두팀의 맞대결 결과는 없으므로 바로 최근 흐름 분석을 통해 두팀의 흐름을 알아보자. 레인저스는 지지않는 쫀쫀한 경기력으로 도르트문트를 골로 보내고 올라왔다. 폭발적인 득점력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지 않는 경기력을 통해 거친 스코티시리그의 맛을 보여주고 있다. 세르비아의 매운맛을 보여주겠노라 다짐하며 챔스에 진출 했지만 유로파로 밀려서 우여 곡절 끝..

해외축구 2022.03.08

승무패 제12회차 제11경기 보되글림 VS 알크마르

승무패 제12회차 제11경기 보되글림과 알크마르의 경기를 분석해보자. 노루가 길에 뛰어다니는 노르웨이의 보되글림과 위닝일레븐 하면서 마크 한번쯤 봤을 알크마르가 유롸 컨퍼런스에서 만난다. 보되글림이 컨퍼런스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생각보다 굉장히 짜임새 있고 인상적이었다. 알크마르 또한 에레데비시에서 4위를 마크하며 꾸준히 상위권을 도전하는 중이다. 둘다 생소한 팀일 뿐더러 맞대결 전적이 없으므로 바로 최근흐름을 보면서 분석해보자. 보되글림은 노르웨이에서 굉장히 쫀쫀한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며 인상적인점은 스코틀랜드 전통의 강호 셀틱을 홈과 원정에서 다 뚜까패고 올라왔다. 우연찮게 경기력을 봤는데 셀틱이 못한게 아니라 보되글림이 잘한 경기였다. 알크마르의 경우 최근에 아약스에 졌는데 컵대회이고 아약..

해외축구 2022.03.08

승무패 제12회차 제10경기 PSV VS 코펜하겐

승무패 제12회차 제10경기 PSV와 코펜하겐의 경기를 파헤쳐보자. 지송빠르크 향수나는 챔스 단골손님 에버리디시 아약스와 함께 영원한 2강 PSV와 덴마크의 왕자 코펜하겐이 유로파 컨퍼런스에서 만나게 된다. 코펜하겐의 경우 유로파 단골손님으로 출전하시고 PSV는 앞에서 언급했듯 챔스 단골손님인데 이자리가 살짝 어색하기는 하다. 두팀은 2009년 유로파 조별리그에서 맞붙은 적이있다. 덴마크의 왕자 답게 홈에서 호기롭게 비겼으나 PSV홈에가서 졌다. 하지만 리그 수준을 봤을때 네덜란드리그가 조금 더 상위권에 있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므로 PSV쪽이 좀더 유리해 보이는게 사실이다. 두팀의 최근흐름을 보면 PSV는 돌아다니면서 패고 다니는데 무실점 경기가 없는 것이 좀 흠이다. M텔아비에게 플레이오프에서 원정에서..

해외축구 2022.03.08

승무패 제12회차 제9경기 레스터 VS 스타드렌

승무패 제12회차 제9경기 레스터와 스타드렌의 경기를 분석해보도록 하겠다. 올해는 영 불안한 레스터시티와 리게1에서 갈길 바쁜 스타드렌이 레스터시티의 홈인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한판 붙는다. 레스터는 영 불안하게 올해는 중위권에서 좀처럼 벋어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스타드렌은 올해 상위권의 힘을 한참 보여주는 중이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챔스리그가 눈앞에 있다. 둘 역시 맞대결 전적이 없어서 바로 최근흐름을 보도록하겠다. 레스터시티는 시즌중반 붙임을 너무 많이 겪었다. 질경기 지고 비길경기 지고 이길경기 비기고 난리판도 이런난리판이 없었다. 그나마 요근자 살아나는 흐름을 보이면서 승점을 쌓아가고 있지만 작년만큼의 순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스타드렌은 승점을 꾸준히 쌓으면서 챔스도 보이는 위치까..

해외축구 2022.03.07